대학입시
  • EBS 수능 강의 듣는 학생 줄어드는 이유? “수능 영향력 감소”
  • 최송이 기자

  • 입력:2017.04.04 10:25
2007∼2016년 EBS 수능 강의 활용 현황 분석





지난 3월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 이러닝과가 발표한 ‘최근 10년간 EBS 수능 강의 활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일 평균 이용자 수가 62만8163명으로 전년도(2015년) 72만1430명보다 9만3267명 감소하였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가장 적은 평균 이용자 수치이기도 하다.

 

전체 회원수는 2014년, 2015년 이후 회원수 관리 기준이 바뀌어 동일하게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2016년 회원수는 131만9256명으로 전년도(2015년) 135만6179명과 비교하여 3만6923명이 감소했다.
 

수능 EBS 교재 연계 정책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2010년(2011학년도 수능)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최근 들어 EBS 회원수 및 1일 이용자 수가 감소한 것은 대입 전형에서 수시 비중이 증가하고, 수능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EBS 수능 인터넷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종전보다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고등학교 학령 인구가 본격적으로 감소하고 수시 비중 확대, 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인해 수능의 영향력이 약화되면 EBS 전체 회원수는 감소하고, 1일 평균 이용자 수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입력:2017.04.04 10:25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