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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9일 대선… 황금연휴 임시공휴일 지정될까?
  • 최송이 기자

  • 입력:2017.03.15 15:05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 선거일이 5월 9일로 결정됐다.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은 15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마친 뒤 이를 발표했으며, 인사혁신처는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5월 첫째 주에는 근로자의 날(5월 1일), 석가탄신일(5월 3일), 어린이날(5월 5일) 등으로 징검다리 연휴가 있어 선거일로 지정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이며, 5월 8일 역시 연휴와 이어지는 월요일이다 보니 투표율이 낮을 수 있어 고려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5월 9일로 선거일이 확정됨에 따라, 선거일 40일 전인 3월 30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일정이 마무리된다. 선거에 입후보하려는 공직자는 30일 전인 4월 9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재외투표소 투표를 하고, 5월 4일∼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사전투표소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선거 당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5월 첫째 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도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주요 관광지 무료 개방, 가족 여행객 철도운임 할인 등을 시행하기도 했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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