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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미국 주립대학교 국제전형 모집 마감 임박
  • 이원상 기자

  • 입력:2017.02.02 17:04




2017학년도 대입 정시발표가 마감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학의 입학 문의를 두드리는 학생의 수가 급증했다.


지난 8년간 구퍼스 국제특별전형 입학을 담당해 온 권형준 입학사정관은 “예년에 비해 미국대학입학을 문의하는 학생이 두 배 가까이 많아졌다”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들이 해외대학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국대학 국제전형인 구퍼스는 국내입시 준비를 하느라 해외유학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학생에게도 1학년 과정에서 트레이닝을 거쳐 2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전형 프로그램. 2010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400여명 정도가 이 전형으로 미국대학에 입학했다.


1학년 과정을 대부분 온라인으로 수강하게 하거나 국내 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방식을 취하는 대부분의 국제전형과 달리 구퍼스는 실제 대학에 입학해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영어 수업과 대학교 교양과목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퍼스를 통해 입학 가능한 대학은 ‘퍼듀대 노스웨스트’와 ‘발도스타주립대’다. 세계랭킹 33위인 퍼듀대는 달에 최초로 착륙했던 ‘닐암스트롱’이 다녔던 대학으로 유명하다. 발도스타주립대의 대학순위를 살펴보면 조지아주 7위(84개 중), 남부지역 34위(250개 중)로 조지아주 내 상위대학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발도스타주립대에 입학하면 주립대 시스템에 의해 세계랭킹 24위인 조지아텍(조지아공대)에 편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구퍼스의 또 하나의 장점은 ‘장학혜택’. 구퍼스의 미국대학 국제장학전형에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주정부 승인에 의해 졸업할 때까지 ‘반값등록금’ 혜택을 받는다. 2017년도 장학혜택 모집정원은 30명으로 장학금을 받으면 학비, 기숙사비, 식비를 포함해 연간 약 1만7000불이 드는데 이는 국내 지방대 유학에 드는 비용과 비슷한 수준. 2016~2017년 학비기준 연간 9000불의 장학혜택을 받는 셈이며 일반적인 해외유학비용보다 훨씬 더 저렴해 미국대학(미국유학) 학비 예산 계획을 세우기도 수월하다.


장학생 선발과 입학문의, 설명회 신청은 구퍼스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에듀동아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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