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 영어 학습, 실수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
  • 김수진 기자

  • 입력:2017.01.19 12:25
2018학년도 고3 수험생을 위한 영역별․수준별 수능 학습 전략 ③

 


 

《2017학년도 정시 합격자 발표가 끝나면 2018학년도 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17학년도 수능은 변별력을 갖춘 어려운 수능이었다. 하지만 어려운 수능이 수험생에게 불리한 것만은 아니다. 실수가 아닌 진짜 실력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올해 변화되는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영어 영역의 절대평가 도입이다.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조금만 공부하면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기 쉽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 2학년 때 치렀던 전국연합학력평가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시험이며, 난이도 또한 차이가 있다. 


대신 절대평가가 되면서 다른 학생들의 높은 점수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나만 잘하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자. 더불어 국어와 수학, 탐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진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므로 이 점을 착안하여 공부 시간표 등을 작성해야 한다. 막연한 불안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계획으로 꼼꼼하게 준비하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


 

유웨이중앙교육의 도움을 받아 상․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형 학습법을 주요 영역(국어․수학․영어)별로 나눠 살펴봤다. 올해부터 절대평가가 도입되는 영어 영역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상위권] 실수를 없애라 

절대평가라고 해서 영어 영역의 난이도가 쉬울 것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상위권이라도 EBS 연계 교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능특강(듣기, 영어, 영어독해연습)을 반드시 3번 이상 정독해야 한다. 

 

승패는 EBS 연계 교재 밖에서 나오는 지문을 이용한 문항, 빈칸 문제, 간접 쓰기 문항에서 판가름이 나겠지만, 실수 한 문제가 복병이 될 수 있다. 고난도 문제를 다 맞히고서도 의외로 쉬운 문제에서 틀려 등급이 바뀌는 경우가 다반사로 발생하며 이것은 자신감을 하락시킬 수 있다. 따라서, 모든 글을 읽을 때 항상 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답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스스로 제시하면서 정답을 고르는 습관을 평소에 길러야 한다.




[중위권] 빈칸 추론, 간접 쓰기 맞혀야 등급을 올릴 수 있다

영어 영역에서 고난도 유형(빈칸 추론, 간접 쓰기)은 정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고난도 유형을 맞힐 수 있느냐가 등급을 결정한다. 이 문제들은 EBS 연계 교재에서 변형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EBS 연계 교재를 공부할 때 빈칸과 간접 쓰기로 변형 가능한 지문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이 때 글의 요지와 주제, 중요 구문(문법), 중요 어휘 등을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BS 연계 교재는 상위권 학생들보다 더 많이 반복해야 그들만큼 이해 할 수 있다는 한다는 사실도 유념해야 한다.


 

[하위권] 어휘 암기와 영어 문제를 푸는 방법부터 깨우쳐라. 

EBS 연계 교재에 나와 있는 어휘는 반드시 암기하고, 한 문제를 풀더라도 지문의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먼저 문제를 혼자서 풀어 보고, 모르는 부분은 해설지를 참고하고 글의 주제가 무엇이며, 어느 부분에서 필자의 주장이 들어 있는지를 파악한 후에 밑줄을 긋고 그 부분을 반복적으로 읽어야 실전에서 기억해 낼 수 있다. 즉, 첫 문장을 보는 순간 이 문제의 주제가 무엇이라는 사실이 머릿속에서 떠올릴 수 있을 때까지 반복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를 통해 영어 문제를 푸는 방식을 하나씩 익혀 나가야 한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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