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 [2017 정시 경쟁률] 서울대, 미달 16곳에서 3곳으로 ‘뚝’
  • 서정원 기자

  • 입력:2017.01.04 15:37
주요대학 정시모집 실시간 경쟁률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4일) 오후 6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서울대가 오후 3시 기준 원서접수 마감 전 마지막 경쟁률 현황을 발표했다. 현재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2.27대 1. 총 963명을 선발하는데 2186명이 지원했다. 오늘 오전 10시 발표에서는 1561명이 지원해 1.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5시간 만에 625명이 더 지원한 것. 지난해에는 원서접수 마감 당일 오후 3시 발표 경쟁률이 2.06대 1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같은 시간 기준으로 경쟁률이 올해는 더욱 높아진 것.


단과대별로는 농업생명과학대학이 1.42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오늘 오전 10시 기준 경쟁률이 0.87대 1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다소 오른 것.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도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20명 모집에 18명이 지원해 0.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산림과학부.


오전 10시 기준 농업생명과학대학 소속 7개 학과 가운데 5대 학과가 미달이었으나 현재는 산림과학부를 제외한 모든 학과가 미달에서 벗어났다. 오전까지 0.57대 1로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도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는 현재 1.36대 1로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정시모집 마감 당일 오후 3시 발표 기준 농업생명과학대학의 경쟁률은 평균 1.44대 1로 자연과학대학(2.43대 1)이나 인문대학(1.89대 1), 공과대학(1.7대 1)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종 경쟁률은 4.21대 1로 예체능대학·의치대학·수의대학을 제외한 일반 단과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현재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이는 산림과학부 역시 지난해 최종 경쟁률은 5.16대 1로 경영대학(3.42대 1)이나 간호대학(4.31대 1)을 훨씬 웃돌았다.


농업생명과학대학 외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0.89대 1)와 사범대학 화학교육과(0.91대 1)가 미달 상황이다.


68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경영대학의 경우 현재까지 157명이 지원해 2.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기·정보공학부는 52명을 뽑는데 100명이 지원해 1.92대 1의 경쟁률을 보인다.


서울대 의과대학 의예과는 25명 모집에 79명이 몰려 3.16대 1의 경쟁률을, 수의과대학의 수의예과에는 10명 모집에 67명이 지원해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대의 2017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는 4일(수) 오후 6시에 마감되며 최종 경쟁률은 마감 이후에 발표된다.



▶에듀동아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서울대 정시

# 서울대 정시 경쟁률

# 서울대 경쟁률

# 서울대 정시 마감

# 서울대 정시 접수

# 서울대 경영학과

# 서울대 농대

# 서울대 문과 경쟁률

# 서울대 학과 경쟁률

  • 입력:2017.01.04 15:37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