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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정시 경쟁률] 경희대 마감 전 경쟁률, 이과대학↑, 정경대학↓
  • 김수진 기자

  • 입력:2017.01.04 14:45
주요대학 정시모집 실시간 경쟁률



 



4일 2017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경희대(서울캠퍼스)가 마감 전 마지막으로 공개한 평균 경쟁률(오후 2시 기준)은 3.93대 1로 나타났다. 일반전형(수능100)은 3.63대 1, 일반전형(실기중심)은 5.1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는 간호학과(자연)가 6.79대 1, 지리학과(인문)가 5.50대 1로 각각 자연, 인문계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시모집 최종 경쟁률은 간호학과(자연)가 6.06대 1, 지리학과(인문)가 10대 1이었다. 특히 지리학과(인문)가 지난해 기록한 경쟁률은 지난해 경희대 가군 일반전형 중에서 유일한 두 자리 수 경쟁률이었다. 

 

인문계열보다는 자연계열의 경쟁률이 대체로 높은 상황이다. 오전 10시 발표와 마찬가지로 △수학과  5.91대 1 △화학과 5.56대 1 △생물학과 5.45대 1 △물리학과 5.45대 1 등 이과대학의 경쟁률이 비교적 높은 편이며 △언론정보학과 2.64대 1 △정치외교학과 2.59대 1 △무역학과 2.44대 1 △행정학과 2.14대 1 △경제학과 2대 1 등 정경대학의 경쟁률이 대체로 낮은 편이다. 

 

그밖에 인문계열에서는 사학과의 경쟁률이 4.33대 1로 다소 높아졌고, 오전 10시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관광학부(4.85대 1)와 철학과(4.5대 1)가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 중인 학과는 오전 10시 발표와 비교하면 인문계열은 행정학과(2.14대 1)에서 경제학과(2대 1)로 바뀌었고, 자연계열은 그대로 식품영양학과(4대 1)에서 약과학과(3.63대 1)로 바뀌었다. 

 

한편 24명을 모집하는 의예과는 5.33대 1, 17명을 모집하는 치의예과는 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며 12명을 모집하는 한의예과(인문)은 5대 1, 30명을 모집하는 한의예과(자연)는 3.9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실기중심 전형에서는 여전히 기악과(관악-Saxophone)가 1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1명을 선발하는 기악과(현악-Harp)에는 아직까지도 지원자가 없다. 

 

경희대는 4일(수) 오후 6시에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며, 최종 경쟁률은 오후 7시 이후 확인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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