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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고려대 수시 1차 추가 합격자, 지난해보다 늘었다
  • 최송이 기자

  • 입력:2016.12.22 15:43
2017학년도 ‘SKY’ 대학 수시 1차 추가 합격자 분석





2017학년도 수시 최초합격자 등록 기간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가운데 22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대학의 1차 추가 합격자가 발표됐다.
 

서울대, 고려대의 2017 수시 1차 추가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 127명 △고려대 1138명 △연세대 857명 등 총 2122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이는 이들 3개 대학의 수시 총 모집인원 대비 25.8%인 수치. 지난해 같은 기준으로 3개교 1차 추가 합격자가 2027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했다.
 

서울대는 △지역균형선발전형 30명 △일반전형 86명 △기회균등선발전형 11명 등 총 127명의 추가 합격자가 나왔고, 총 수시 모집인원(2529명) 대비 4.9%에 해당된다. 지난해 103명의 서울대 수시 1차 추가합격자와 비교하면 소폭 증가한 수치다. 추가 합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온 모집단위는 주로 자연계열로, 화학생물공학부가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서울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추가 합격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타대학 의대와 중복 합격해 서울대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려대는 1차 수시 추가 합격자가 총 1138명(일반전형, 특별전형, 정원 외 포함, 재외국민 제외)으로 수시 총 선발인원(3040명) 대비 37.4%에 이른다. 전년도 같은 기준의 고려대 수시 1차 추가합격자 수 1038명과 비교하면 100명이 늘었다.
 

중복 합격이 많은 학교장추천전형의 추가 합격자가 3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융합형인재 262명 △특별전형 과학인재 199명 △특별전형 국제인재 154명 △일반전형(논술) 131명 △농어촌 35명 △사회배려자 29명 △특수교육 10명 △특성화고교 4명 등이었다. 모집단위별로는 경영대학이 102명으로 1차 추가합격자가 가장 많았다.
 

연세대는 총 857명의 1차 수시 추가 합격자가 나왔다. 이는 연세대 수시 총 모집인원(2604명)의  32.9%. 전년도 연세대 1차 수시 추가 합격자 수 879명과 비교하여 22명 감소했다. 
 

주로 서울대와 의학계열 등의 중복 합격이 많은 특기자 전형에서 354명으로 가장 많은 추가 합격자가 발생했고, △학교활동우수자 207명 △학생부 교과 162명 △일반전형(논술) 54명 △농어촌학생 36명 △ 연세한마음전형 35명 △특성화고졸업자 4명 △사회공헌자 3명 △사회배려자 2명 등이었다. 모집단위별로는 경영학과가 8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의예과는 7명의 1차 추가 합격자가 나왔다. 
 

대학들은 수시 추가 합격자 발표를 28일(수) 오후 9시까지 실시하고, 29일(목) 수시 최종 등록을 마감하며 이때까지 미등록된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하여 선발한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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