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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학년도 수능 성적 발표] 비상교육, “국수영 영향력 증대”
  • 김재성 기자

  • 입력:2016.12.07 10:39


 


2017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된 가운데 비상교육은 “국수영 변별력이 지난해보다 더 높아져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다”고 발표했다.




영어를 제외하고 국어와 수학에서 지난해 대비 만점자가 크게 줄었다. 영역별 만점자가 1%를 넘은 영역은 없고 △수학 △국어 △영어 순으로 만점 비율이 적었다. 따라서 최상위권의 경우, 수학이 변별력이 가장 높은 영역이 될 것이다.




표준점수 차이(최고점-1등급컷)를 살펴보면, 지난해 수능에서는 국어B 7점, 영어 6점, 국어A 4점, 수학A/B 모두 3점이었다. 금년 수능에서는 국어 9점, 수학가/나와 영어는 모두 6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상위권 변별력이 어느 정도 확보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탐, 과탐 모두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되어 만점자 비율이 줄었다.





사회탐구 영역에서 한국사가 필수 응시과목으로 바뀌면서 과목별 선택자수에 변동이 생겼다. 한국지리,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동아시아사 응시자가 크게 줄었으며 9개 과목 중에서 세계지리 응시자만 늘었다.
사회탐구도 지난해에 비해 변별력이 크게 높아져 동아시아사와 윤리와 사상을 제외한 만점자 비율은 모두 줄었다.
주요대학의 탐구 영역은 표준점수 대신에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백분위 성적에 따른 유불리도 점검해야 한다.




과학탐구는 지구과학1, 물리1 선택자가 크게 늘고, 생명과학2 선택자가 대폭 감소한 가운데, 물리1과, 생명과학1에서만 만점자 비율이 증가했다. 물리2와 지구과학2의 만점자 비율이 크게 줄었고, 생명과학2와, 화학1의 만점자 비율도 줄었다. 과학탐구 역시 국어, 수학, 영어 영역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수능 대비 상위권 변별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와 달리 과목 간 유불리가 크게 줄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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