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육
  • 로스쿨 22개 대학 평균 경쟁률 ‘5.08대 1’
  • 최송이 기자

  • 입력:2016.10.10 09:48
2017학년도 로스쿨 경쟁률 분석







2017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원서접수가 7일(금) 마감된 가운데 최종 경쟁률이 공개된 22개 대학 로스쿨의 평균 경쟁률은 5.08대 1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준(22개 대학)의 4.85대 1보다 경쟁률이 상승한 결과. 전년도 25개교 최종 평균 경쟁률은 4.70대 1이었다.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연세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경북대 등 16개교이고 경쟁률이 다소 하락한 대학은 성균관대, 아주대 등 6개교이다.
 

연세대 나군 일반전형에는 114명 모집에 481명이 지원해 4.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별전형 6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5대 1, 전체 120명 모집에 511명이 지원하여 4.26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경쟁률 3.32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는 전체 40명 모집(가군 21명, 나군 19명)에 421명이 지원해 10.5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최종 경쟁률 7.98대 1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한양대는 전체 가군 100명 모집에 535명이 지원하여 5.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년도 4.87대 1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반면 성균관대는 전체 나군 120명 모집에 427명이 지원해 3.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 최종 경쟁률인 4.38대 1보다 하락한 수치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지난 9월 29일 헌법재판소의 사법시험 폐지 합헌 결정으로 현실적으로 법조계에 들어서는 유일한 길은 로스쿨 진학이 됐다. 이에 따라 사시 수험생들이 유입되면서 경쟁률이 종전보다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또한 올해 로스쿨 입시에서 반영 비중이 커진 법학적성시험의 실제 응시자 수가 8105명으로 지난해 7579명보다 증가한 것도 경쟁률 증가의 원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로스쿨 면접일은 가군 모집 대학이 10월 31일(월)부터 11월 13일(일)까지, 나군 모집대학은 11월 14일(월)부터 11월 27일(일)까지 대학별로 실시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11월 28일(월)부터 12월 9일(금)까지, 최초합격자 등록은 2017년 1월 2일(월)부터 1월 3일(화)까지이며 1차 추가합격자 발표는 1월 4일(수)부터 1월 6일(금)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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