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 용접·접합 분야 국제 전문가 양성 ‘학생 중심 대학’으로
  • 최송이 기자

  • 입력:2016.08.17 10:25
조선대의 경쟁력과 2017학년도 수시모집



조선대 전경. 조선대 제공
 

광주광역시에 있는 지역거점 대학인 조선대는 ‘학생 중심의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문제해결학습(PBL·Problem Based Learning) 수업과 학생이 수업의 주인이 되는 학생참여 강화수업(SEEC·Student Engagement Enhanced Class) 수업모델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


조선대는 2014년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사업)’에 선정돼 4년 간 100억원에 가까운 탄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고문주 조선대 입학처장은 “자기주도역량, 창의융합역량, 배려봉사역량 등 이른바 3C 핵심역량을 골고루 갖춘 ‘함께’형 문화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0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융복합교육센터, 교육평가관리센터, 비교과과정운영센터 등을 더욱 활성화 해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 맞춤형 교육 통한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조선대는 실무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산업현장의 흐름에 따라 재학생들에게 산업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내고 있다.


국내 최초로 조선대가 설립한 용접·접학과학공학과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되는 핵심 기술인 용접과 접합을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교수진의 강의를 제공하는 한편, 영국 케임브리지대, 일본 오사카대, 호주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내외 핵심 용접 연구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아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한다.


학생들은 국제용접학회의 용접전문기술자 교육과정을 배움으로써 졸업과 동시에 세계 공인 국제용접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우수학생에게는 철강, 전자, 조선 등 산업체가 지원하는 산업체 특별장학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조선대는 폭넓은 장학제도를 운영한다. 단과대학별 최우수 성적 입학자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으로 가장 많이 선발

조선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일반, 지역인재, 취업경력자, 군사학과) △학생부종합전형(일반, 사회통합, 기회균등) △실기위주전형(실기, 특기자)을 통해 지난해보다 63명 늘어난 총 3200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을 통해 가장 많은 208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과 출결 성적을 반영해 학생을 선발(음악교육과를 제외한 사범대학은 면접 실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총 453명을 뽑는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활동 60%, 비교과활동 40%로 모집인원의 2.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인·적성면접을 30%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총 302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 사회통합전형과 기회균등전형은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을 바탕으로 교과활동, 비교과활동, 전형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자를 뽑는다.


조선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는 9월 12일(월)∼21일(수) 조선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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