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 인성·창의성·공동체성 갖춘 인재 ‘취업에 강한 대학’
  • 최송이 기자

  • 입력:2016.08.17 10:21
대구 가톨릭대의 경쟁력과 2017학년도 수시모집



대구가톨릭대 전경. 대구가톨릭대 제공 



경북 경산의 ‘효성캠퍼스’와 대구 중구의 ‘유스티노캠퍼스’, 대구 남구의 ‘루가캠퍼스’를 각각 운영하는 대구가톨릭대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창의적 공동체 인재’를 인재상으로 해 인성 교육, 창의성 교육, 공동체성 교육에 주력한다.


대구가톨릭대가 ‘대가(大家) 참인재 성장지수’인 이른바 ‘스텔라(Stella) 포인트’를 통해 재학생들의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점수로 알기 쉽게 환산하는 것도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 학점으로만 평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역량별로 성장지수를 부여해 학생의 인성, 창의성, 공동체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이다. 성장지수가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2017학년도부터 ‘기업인재융합대학’ 신설

대구가톨릭대는 차별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주목받는다. 취·창업관에서 취업, 창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맞춤형 강연과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모의면접, 직무분석능력 검사, 직업인적성검사 등을 통해 학생들이 현실적인 취업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은 대구가톨릭대는 올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의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가톨릭대는 2014년 학부교육선도대학(ACE사업)에 선정되면서 국고사업과 연계해 ‘취업준비 특별반’을 운영한다. 취업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어학능력, 컴퓨터 활용능력, 한국사능력 등 각종 자격증 관련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 취업상담을 통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구가톨릭대는 2017학년도부터 ‘기업인재융합대학’을 신설한다. 기업인재융합대학 내에 개설된 스마트제조공학부, ICT융합학부, 빅데이터공학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각각 36명을 선발한다.


강경래 대구가톨릭대 입학처장은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 결과 2013, 2014년 영남지역 16개 대형대학 중 취업률 1위, 2011, 2013, 2014년 대구·경북 5개 대형대학 중 취업률 1위(대학정보공시사이트 ‘대학알리미’ 자료 기준)라는 가시적 성과를 내며 ‘취업 잘 되는 대학’의 입지를 굳혔다”고 밝혔다.



수능최저 폐지로 수험생 부담 줄여

대구가톨릭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일반, 면접, 지역인재,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교졸업자) △학생부종합전형(참인재, 고른기회, 가톨릭지도자추천) △실기위주전형(일반, 특기자)을 통해 총 2522명을 선발한다. 의예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643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일반전형은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한다. 면접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100%로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정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참인재전형(501명)과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72명)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를 종합 평가한 성적으로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대구가톨릭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는 9월 12일(월)∼21일(수) 대구가톨릭대 입학안내 홈페이지(ibsi.cu.ac.kr)에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53-850-2580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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