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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탐방] 숙명여대에 PASS 콘텐츠리더가 떴다!
  • 최송이 기자

  • 입력:2016.07.08 21:09
배화 PASS의 숙명여대 탐방 현장


언론 분야에 꿈이 있는 학생들이 모인 배화여고 교내동아리 ‘배화 PASS’에 소속된 고교생 18명은 최근 숙명여대를 방문해 미디어학부에 재학 중인 PASS 대학생 멘토를 만났다. 꿈에 그리던 대학 캠퍼스에서 희망전공에 재학 중인 선배를 만난 동아리 부원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 캠퍼스 탐방 현장을 살펴봤다.



숙명여대 미디어학부에 재학 중인 선배와 함께 숙명여대를 탐방한 배화여고 '배화 PASS' 부원들

도와준 선배=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6학번 박윤주(PASS 대학생 멘토)·윤문정(PASS 대학생 멘토)·강보인·고은비·이유경



PASS 대학생 멘토 윤문정 선배에게 미디어학부에 대해 설명을 듣는 배화 PASS 부원들


○ “미디어학부에서는 무엇을 배워요?”

숙명여대 재학생 선배와 배화 PASS 부원들이 숙명여대의 한 강의실에 모였다. 대학탐방 첫 번째 순서는 숙명여대와 미디어학부에 대한 소개 시간.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6학번 강보인 씨는 “숙명여대는 1906년 ‘명신여학교’로 시작해 올해로 110주년을 맞이했다”며 숙명여대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시작했다. 이후 숙명여대 졸업생인 대한민국 최초 여성 상임지휘자인 김경희, 골프선수 박세리, 아나운서 배현진 등을 언급하며 졸업생의 활약상, 숙명여대의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PASS 대학생 멘토 윤문정 씨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의 교수진, 전공수업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미디어학부의 전공수업 중 아이돌 그룹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는 수업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소개하자 고교생들은 호기심으로 눈을 빛냈다. 고등학교에 찾아가 학생을 캐스팅하고,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를 정하고, 광고 마케팅,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실습해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기 때문.
배화 PASS 부원인 2학년 김경민 양은 “미디어학부에선 무엇을 배우는지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한 수업이 있어 신기했다”고 말했다.




선배들과 합격 비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 선배가 전수하는 ‘합격 비결’

대학과 전공에 대한 선배들의 소개가 끝난 뒤 질의응답 시간에는 배화 PASS 부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평소 대학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과 공부방법, 입시에 대한 고민 등을 묻고 진솔한 조언을 들었다.
“내신 성적은 어느 정도 되어야 숙명여대 미디어학부에 올 수 있나요?” 2학년 박지현 양이 묻자 미디어학부 16학번 이유경 씨는 “합격자들의 내신 성적은 천차만별”이라면서 “내신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교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최대한 많이 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나의 경우 학창시절 내신 평균 등급이 2.3으로 합격하기엔 아슬아슬한 등급이었다”면서 “하지만 대부분의 교내 대회에 참여하고 학교홍보동아리, 자치법정, 방송반 등 교내 활동에 최대한 참여했다”고 경험담을 들려줬다.
수시 면접 때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을까봐 걱정하는 1학년 김수빈 양에게 미디어학부 16학번 고은비 씨는 “나도 고교시절 같은 고민을 했지만 면접장에서 돌발 질문은 없었다”면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질문이 이뤄지니 서류를 충실히 살펴보라”고 조언했다.
1학년 박예빈 양은 “선배들의 경험에서 나온 공부방법과 입시 전반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면서 “나의 공부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 투어를 하며 교내 행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 재학생 선배의 설명 들으며 ‘캠퍼스 한 바퀴’

대학생 선배들과 질의응답을 모두 마친 후 이들은 강의실 밖으로 나와 캠퍼스를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들과 함께 교정을 걸으며 숙명여대의 대표적인 건물과 장소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들었다.
PASS 대학생 멘토 박윤주 선배는 학교 안의 작은 공원을 가리키며 “이 곳은 ‘비밀의 정원’이라고 부른다”면서 “공강 시간에 주로 이 곳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고 말하며 대학생활 중 생긴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배화 PASS 부원들은 “이번 탐방이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리 부장인 2학년 전혜린 양은 “예쁜 교정을 살펴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대입에 성공해 이런 예쁜 캠퍼스에서 멋진 대학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글·사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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