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엔터




 




사과 반쪽을 건네며/ 친구가 찡긋 웃었다.// (중략) 반쪽,
/전부를 쪼개/ 반을 가진다는 것도/ 모두/ 서로의 반이 되는 일이지.

 

이 책에 있는 시 ‘반쪽이라는 말’의 한 구절입니다. 반쪽은 단순히 하나의 일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다른 친구를 위해 온전했던 사과를 두 개로 단 번에 쪼개 나눠주는 따뜻함이 담겨있다고 하지요.
이처럼 이 책의 저자는 동시집에서 서로 위로해주며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시인의 시선이 담긴 다른 동시들이 궁금하지 않나요?

 

조기호 시, 장효원 그림. 1만500원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