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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동아]교대·군외 모집 대학, 높은 경쟁률
  • 김재성 기자

  • 입력:2015.12.29 09:46

28일 14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 경쟁률 현황

 

 

28일, 일부 대학의 201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서울 지역의 건국대, 서경대, 서울교대, 성신여대, 홍익대를 비롯해 경북대, 경상대, 인천대, 홍익대(세종)와 공주교대, 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등 14개교의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5.81대 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6.31대 1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 일반전형 전체 평균 경쟁률은 6.85대 1로 전년도 7.10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홍익대는 나군에서 5.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년도 6.22대 1보다 떨어졌고, 다군의 경쟁률도 14.05대 1을 나타내 전년도 15.94대 1보다 하락했다. 

교대는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서울교대 나군 일반전형의 경우 3.14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전년도 2.56대 1보다 상승했고 청주교대(전년도 3.86대 1→올해 4.45대 1), 춘천교대(전년도 3.67대 1→3.92대 1)도 경쟁률이 올랐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수시모집 비중 증가에 따른 정시모집 인원 감소와 초등 교사 선호 현상이 맞물려 교대의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군외로 처음 모집을 실시하는 유니스트(UNIST)는 30명 모집에 2626명이 지원해 87.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오 평가이사는 “가나다군에 1회씩 지원할 수 있는 일반 대학과는 달리 군별 제한을 받지 않고 지원이 가능하고 탐구과목 조합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또 수능을 100% 반영하고 있어 상위권 수험생 중 상당수가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군외모집 실시대학인 카이스트(KAIST)는 수능우수자 전형의 경쟁률이 40.6대 1을 나타냈다. 

한편, 29일에는 서울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등이, 30일에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이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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